송강과 장규리가 키스하며 관계 변화를 맞았다.
9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6회(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에서는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의 매니저가 된 홍재인(장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교시절 강비오의 친구였던 홍재인이 매니저가 됐다. 강비오 모친 강지혜(윤세아 분)도 “네가 비오 매니저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고, 홍재인은 “덕업일치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정신승리 한다”며 오랜 강비오 팬심을 드러냈다.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 ▲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캡처
강비오는 최정요(이준영 분)가 사라지고 불면증에 시달렸고, 홍재인에게 “미안한데 나 잠들 때까지만 옆에 있어주면 안 돼?”라고 부탁했다. 홍재인이 “내 고백은 받아주지도 않으면서 잠드는 건 봐 달래. 진짜 이기적이야”라고 불평하자 강비오는 “세상에 믿을 사람 너 하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홍재인은 “비오야. 나 너한테 하고 싶은 말 있는데. 다른 게 아니고 내가 너 진짜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 사실 나 지금까지 다 농담처럼 너한테 고백했는데 그거 다 진심이었거든”이라고 진심을 고백했지만 강비오는 그 사이 잠이 들었다.
이후 강비오는 탐정을 통해 최정요 납치범을 찾았고, 그가 최정요가 죽었다고 말하자 앓아누웠다. 홍재인은 그런 강비오를 찾아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강비오는 최정요가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강비오는 “이제 용서받을 수도 없어. 되돌릴 수도 없다고”라며 자책했다.
홍재인은 “이제 정요 보내주자. 정요도 네가 그러길 바랄 거야. 자기 대신 네가 멋진 피아니스트가 돼주길 바랄 거야”라며 강비오에게 키스했고 “나는 너 절대 떠나지 않을게”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 이날 방송말미 최정요가 9년 만에 살아 돌아오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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